총보수가 낮은 ETF가 투자에 유리하기 때문에 비교해 봐야 합니다.
최근 미국대표지수 투자에 관한 관심이 뜨거워요.
국내 투자자들은 특히 S&P500 , 나스닥 100에 많이 투자를 합니다
* 미국대표지수 ETF ,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
ETF를 선택할 때는 통상 세 가지 요소를 고려하게 되는데요.
바로 추적 오차(괴리율), 거래 유동성, 그리고 거래비용이에요.
다행히 국내 주요 운용사들의 미국 대표지수 ETF들은 거래량도 충분하고 지수 추적도 정확해 , 괴리율이나 유동성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어요.
그렇다면 결국 투자자의 실질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거래비용이 ETF 선택의 핵심 기준이 될 수 있어요.
ETF 거래 비용은 매일 ETF의 순자산가치(NAV)에서 자동으로 차감돼요.
즉 , 투자자가 별도로 비용을 납부하는 것이 아니라 , 비용이 ETF에서 자연스럽게 공제되는 방식이에요.
예를 들어 , 연 거래비용이 1.0%인 ETF에 투자한다면 연간 투자 수익의 1.0%가 거래비용으로 빠져나가요.
단순히 보면 미미한 차이처럼 보이지만 , 장기적으로는 복리 효과에 의해 누적되면서 수익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거래비용이 낮을수록 기초지수의 수익률과의 차이가 줄어들며 , 장기적으로 보다 유리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 총보수가 낮은 ETF를 고르세요 *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더라도 운용사마다 총보수가 다르거든요.
오래 투자할수록 운용보수가 누적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 보수가 낮은 ETF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RISE ETF에서는 최근 미국대표지수 ETF 총보수를 대폭 인하했어요.
* 다른 비용도 확인해 보세요. *
총 보수 이외에도 기타 비용까지 반영된 합성총보수(TER), 증권거래비용, 매매중개 수수료 등 실제 투자자가 부담해야 하는 전반적인 비용을 살펴봐야 해요.
ETF 거래수수료는 거래 증권사별로 다른데요.
거래증권사 홈페이지나 금융투자협회의 전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글로벌 대표 기업들에 효율적인 비용으로 투자하고 싶다면 총보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RISE 미국 S&P500 , RISE 미국나스닥 100 ETF에 투자를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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