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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2

<토스 머니라운지> 해외 부동산도 주택 수에 합산될까? 결론적으로 합산되지 않습니다.국내 거주자의 해외 부동산 투자가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얼마나 투자를 했을까? *한국은행에 따르면 개인과 법인을 포함한 국내 거주자가 해외 부동산 취득을 위해 국외로 송금한 금액이 4억 2,000만 달러 ( 우리 돈 약 6,100억 원)을 기록했어요. 1년 전인 2023년 3억 7,000만달러 ( 우리 돈 약 5,400억 원)와 비교하면 700억 즉, 13%나 늘어난 거예요.* 어디에 투자하나요? *나라별로는 미국이 가장 많았어요.미국 부동산에 투자된 금액은 3,930억 원으로 전체의 64.4%나 돼요.미국 부동산은 자녀 유학 문제와 맞물려서 수요가 많고 , 특히 자녀가 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자리를 잡고 생활할 수 있기 때문에 실거주 목적이 큰 것으로 추정돼요. 또 .. 2025. 3. 29.
<토스 머니라운지> 금리하락기에 대출과 예금의 금리 차이가 작아진다?? 대출금리에서 예금금리를 뺀 것을 예대금리차라고 하는데요.5대 은행의 예대금금리차가 평균 1.38% p로 2022년 8월 이후 가장 크게 나타났어요(출처 : 은행연합회)* 예대금리차가 큰 이유 *예대금리차가 크다는 것은 은행들이 돈을 빌려주고 받는 대출금리와 예금자에게 지급하는 금리 간 차이가 크다는 거예요.그만큼 은행들이 이자를 통한 이윤을 많이 남긴다는 뜻이에요. 최근 같은 금리 하락기에 예대금리차가 커지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에요.보통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대출금리가 예금금리보다 빨리 내려 예대금리차가 줄어들어요. 그런데 최근에는 금리 하락기인데도 예대금리차가 6개월 연속 벌어지고 있어요.이 기간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0.25% p씩 3번 내렸는데요.은행 예금금리만 같이 낮아졌어요.금융당국이 지난해 말 .. 2025.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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